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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영이 사춘기에 접어들 딸이 고민이라고 밝혔다. © News1star / SBS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배우 강문영이 사춘기를 앞둔 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30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기도 양평으로 떠난 청춘들의 두 번째 여행기가 공개된다.
시원한 계곡물에 몸을 담그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청춘들은 한데 모여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새 친구로 함께한 강문영은 요즘 가장 큰 고민을 묻자 주저 없이 딸이라는 답변을 했다.
강문영은 "딸이 사춘기가 올까봐 무섭다. 혹시나 이혼했다는 사실이 딸에게 상처가 될까봐"라며 엄마로서 걱정을 드러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