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 출연 중인 홍종현이 악역의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 News1star / 방송 캡처
(서울=뉴스1스타) 박건욱 기자 =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 출연 중인 홍종현이 악역의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홍종현은 최근 방송 중인 ‘달의 연인’에서 권력을 욕심내 암살까지 서슴지 않는 3황자 왕요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에서 홍종현은 김산호(정윤 왕무 역)의 암살배후가 누구인지에 대해 이준기(왕소 역)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연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그는 쉽게 소화하지 못하는 짙은 아이라인과 커다란 귀걸이를 착용하고 수려한 외모를 뽐내 뭇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달의 연인-보보 경심 려’는 매주 월, 화요일 밤10시 방송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