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28일 (금)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삼시세끼' 차승원, 폭염 두렵지 않은 '핫한' 요리 퍼레이드(종합)



차승원이 수제비, 짬뽕 등 요리를 선보였다. © News1star/ tvN '삼시세끼' 캡처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차승원이 폭염에 '핫한 요리'를 선보이며 신선한 더위타파를 보여줬다.

26일 밤 9시45분 방송된 tvN '삼시세끼 고창편'에서는 고창서 일과를 보내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네 사람은 고창 시내를 둘러보고 돌아왔다. 그 사이 비가 내렸고, 한풀 꺾인 더위에 기뻐했다. 

집으로 돌아온 차승원은 ""비가 왜 이렇게 오냐. 음식해야 하는데 큰일이다. 비 오는 날엔 짬뽕이다"라며 짬뽕과 마파두부 요리를 예고했다. 이후 차승원은 야채를 다듬고 준비한 재료들로 짬뽕 만들기를 했다.

특히 손호준은 "제가 처음 왔을때 선배님께서 짬뽕을 만들어주셨다"며 추억에 젖었다. 짬뽕을 완성한 차승원은 재빠르게 마파두부 요리에 들어갔다.

차승원의 손에서 뚝딱뚝딱 탄생한 두 요리를 남주혁과 손호준, 유해진은 맛있게 먹었다. 다들 말을 잇지 못하고 한상을 해치웠다.

유해진은 성장한 오리를 위한 집 재건축에 나섰다. 그는 "닭장과 같이 쓰려고 한다. 쉐어하우스 개념이다"라고 말했다. 차승원은 오리집을 새로 짓는 유해진을 위해 청포도 쥬스를 만들었다.

유해진은 차승원 만든 청포도 쥬스를 마신 뒤 "이런 노래가 생각난다"며 '청포도 사랑'을 열창하기도 했다.

이후 차승원은 숙성시킨 밀가루 반죽을 가지고 김치 수제비에 도전했다. 남주혁은 "시원하다"며 어른스러운 음식평을 남겼다. 손호준 역시 "여름에 수제비 괜찮은 것 같다"며 극찬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분류
Total 17,434 RSS
List
<<  <  415  416  4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