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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뺀질이 김래원이랑 있으면 웃게 된다" 고백



박신혜가 자신의 마음을 할머니에게 고백했다. 

22일 밤 10시 방송된 SBS '닥터스'(극본 하명희/연출 오충환)에서는 유혜정(박신혜 분)이 할머니 강말순(김영애 분)의 납골당을 찾아갔다. 

이날 혜정은 말순의 사진을 바라보며 "할머니 잘 지냈어?"라고 인사했다. 어느새 큰 눈에는 눈물이 맺혔다. 혜정은 할머니를 향해 홍지홍 얘기를 꺼냈다. 그는 "그 뺀질이랑 있으면 웃게 돼. 기분이 좋아져. 할머니도 내가 행복한 게 좋지?"라고 물었다. 

이어 혜정은 "나 할머니 생각 가끔만 해도 돼?"라며 눈물이 맺힌 채로 애써 밝게 웃었다. 

'닥터스'는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의사가 된 두 남녀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고, 평생 단 한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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