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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애틋하게' 임주은 대신 수지 택한 김우빈, 모두 꿈이었다



김우빈이 수지의 손을 잡아줬다. © News1star / KBS2 '함부로 애틋하게' 캡처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배우 김우빈이 눈물을 흘리는 배수지를 위로해줬지만 이는 모두 배수지의 꿈이었다

24일 밤 10시 방송된 KBS2 '함부로 애틋하게'(극본 이경희/ 연출 박현석 차영훈) 15회에서는 윤정은(임주은 분)에게 심한 말을 들은 후 눈물을 흘리는 노을(배수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정은은 "그렇게 죄송하면 당장 나가 죽으라고"라며 소리 질렀고 노을은 눈물을 흘리다 엘리베이터 앞에서 신준영을 만났다. 윤정은을 만나러 가던 신준영은 이를 그냥 지나칠 수 없었고 노을 옆으로 가 그의 손을 잡아줬다.

 노을은 '준영아. 나 어젯밤에 꿈을 꿨어. 그런데 그 꿈속에서 너를 만났어. 자고 나면 깰 꿈인 거 다 알면서도 설레고 가슴 뛰고 네 손은 믿기지 않을 만큼 따뜻했어'라고 읊조리며 신준영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는 '누가 이 꿈 깨우기만 해봐라. 끝까지 복수할 거다'라고 다짐했고 이는 정말 꿈인 것으로 드러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신준영은 복수를 위해 결국 윤정은에게 갔고 노을은 말없이 계속 눈물을 흘렸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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