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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준 셰프 "딸 정연, 남친 데려오면 용납 못할 듯"



백지영이 입담을 과시했다. © News1star/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유창준 셰프가 딸 트와이스 정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밤 9시 30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백지영과 지상렬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선 휴가를 떠난 이연복 셰프 대신 유창준 셰프가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배우 공승연과 트와이스 정연 자매의 아버지다

유창준 셰프는 딸이 셋이라고 밝히며 "너무 좋다. 내리사랑이라고 막내나 둘째를 보면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막내(정연)가 남자친구를 데려온다고 하면 용납 못할 거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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