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의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 News1star/ MBC '복면가왕' 캡처
(서울=뉴스1스타) 이진욱 기자 = '복면가왕' 김신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소 키우는 견우와 신명난다 에헤라디오의 3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결국 견우는 22표를 얻어 77표를 받은 에헤라디오에 패했다. 가면을 벗은 견우의 정체는 모던 록 밴드 몽니의 김신의였다
몽니는 2006년 정규 1집인 ‘첫째 날, 빛’으로 데뷔한 4인조 록밴드 그룹이다.
2004년부터 밴드 활동을 시작해 KTF 매직 앤 가요제 YAMAHA 특별밴드상, 2005년 쌈지사운드 페스티벌 숨은 고수상 등을 수상하며 음악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보컬인 김신의는 2008년 뮤지컬 ‘록키호러쇼’의 리프라프 역을 맡으면서 뮤지컬 무대에 처음 발을 들였다. 김신의는 이후 ‘락 오브 에이지’,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마리아 마리아’ 등 다양한 뮤지컬에서 실력을 뽐낸 바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