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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앞둔 '원티드'가 풀어나갈 의문 3가지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가 종영까지 2회를 남긴 가운데 3가지 의문을 주고 있다.☞ 실패없는 주식투자 

'원티드' 측은 15회, 16회에서그려질 3가지 의문점을 7일 공개했다. 범인 최준구(이문식 분)이 정말 죽었을지, 정혜인(김아중 분)의 죄는 무엇인지, 현우(박민수 분)는 무사히 돌아올 것인지다. 

14회 엔딩에서 최준구는 SG그룹 함태섭(박호산 분)을 납치해 생방송을 시작했다. 그는 유해성이 있는 가습기 살균제를 판매하고 피해자들이 있음에도 사실을 은폐하고자 범죄를 저지른 함태섭을 추궁했지만 함태섭은 죄를 인정하기는커녕 거꾸로 최준구를 자극했다. 결국 최준구는 함태섭이 있는 곳으로 뛰어 들어갔고, 정혜인과 차승인(지현우 분), 오미옥(김선영 분)이 현장에 왔을 때는 함태섭의 손에 피가 묻은 칼이 들려 있었으며 최준구는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다. 

과거 정혜인은 범인에게 자신의 잘못이 무엇인지 물었다. 범인은 죄가 없다고 말하는 대신 7년 전 교통사고로 사망한 줄 알았던 정혜인 전 남편의 죽음을 밝혀내라고 했다. 전 남편의 죽음은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관련이 있었다. 이 가운데 혜인이 저지른 죄는 무엇이기에 최준구가 혜인의 아들을 납치한 것인지 궁금해진다.
  
현우를 보호하고 있는 사람은 최준구의 장모였다. 최준구가 피투성이가 된 채 발견되면서 생존이 불확실한 지금 현우가 무사히 엄마 혜인 곁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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