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풍문쇼'에서 최근 열애를 인정한 강수지, 김국진 커플의 비하인드를 다룬다. © News1star / SBS
(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 가상에서 현실로, 강수지-김국진 커플의 열애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8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최근 방송계에서 큰 화제가 된 강수지-김국진 열애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진다.
강수지, 김국진은 '불타는 청춘'에서 '치와와 커플' 애칭까지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 모두 이혼의 아픔을 딛고 일어난 만큼 열애설이 발표되자 대중은 두 사람의 사랑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
최근 진행된 '풍문으로 들었쇼' 녹화에서는 강수지와 김국진의 열애를 보도한 기자가 직접 열애설에 숨겨진 뒷이야기들을 풀어놨다.
강수지의 친척으로부터 얘기를 듣고 취재하게 됐다고 밝힌 그는 "열애 사실 확인을 위해 김국진과 장시간 통화를 했지만, 김국진이 매우 조심스러워했다"며 "김국진이 '우리는 한 번씩 아픔을 겪었던 사이고, 이제 우리가 열애를 인정하면 결혼 이야기가 나올 것'이라며 걱정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두 사람이 아직 상견례는 갖지 않았지만 각자 부모님께 인사는 했다더라"며 "강수지 친척 얘기로는 강수지의 부모님이 귀국하면 결혼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오갈 것 같다더라"고 전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더불어 녹화장에서는 강수지-김국진 커플의 첫 만남, 데이트 현장 등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치와와 커플'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모두 공개됐다는 후문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