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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연인' 이준기 vs '구르미' 박보검…행복한 고민 시작



이준기와 박보검이 각각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와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한다. © News1star / '달의 연인' 제공, KBS 공식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스타) 이진욱 기자 = 배우 이준기와 박보검이 동시간대 드라마의 남자주인공에 캐스팅돼 시청률 경쟁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이준기와 박보검은 각각 오는 22일과 29일 밤 10시 첫 선을 보이는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와 KBS2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한다. 

먼저 이준기는 태조 왕건의 넷째 아들이자 훗날 고려 제4대 황제 광종이 되는 왕소 역을 맡았다. 왕소는 거친 남성미와 모성애를 자극하는 매력을 동시에 품고 있는 인물로 21세기 여성 고하진에서 고려 소녀로 빙의되는 해수(이지은 분)과 함께 애틋한 로맨스를 펼친다. 특히 매력적인 고려 황자들 사이에서 해수를 차지하기 위한 왕소만의 '츤데레 사랑법'이 방송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의 박보검은 조선시대 천재 왕세자 이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그는 궁중 격식이 묻어나는 근엄함부터 열아홉 청춘의 해맑은 장난기, 그리고 까칠한 성격까지 모두 아우른 이영의 모습을 소화하며 기존과는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무엇보다 위장 내시로 궁에 들어오게 되는 홍라온(김유정 분)과 궁중 로맨스를 펼칠 것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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