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영철, 이국주, 전현무의 일상이 공개된다. © News1star /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김영철, 이국주, 전현무의 극과 극 먹방 라이프가 공개된다
5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30년지기 고향 친구들과 럭셔리 만찬을 즐기는 김영철, 슬리피의 집에서 로맨틱한 식사를 즐기는 이국주, 기안84-김반장과 조촐한 먹방에 나서는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김영철은 고향에서 놀러 온 30년지기 친구들을 위해 '서울 가이드'로 변신했다. 방송국부터 남산을 거쳐 자신의 집까지, 꽉 찬 하루 일정을 마련한 것. 뜻깊은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온 김영철과 친구들은 울산에서 직접 공수해온 싱싱한 회로 럭셔리 만찬을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오랜만에 고향의 맛을 본 김영철의 뿌듯한 표정은 놓쳐서는 안될 장면 중에 하나라고 한다
이국주와 슬리피는 친구들과의 럭셔리 우정 만찬을 즐기는 김영철과는 달리 로맨틱한 먹방에 도전했다. 썩은 계란과 유통기한 지난 상한 음식들로 가득한 슬리피의 집 냉장고는 충격 이상이었다. 이국주는 음식이라곤 만들어 먹을 수 없을 것만 같은 냉장고를 샅샅이 뒤지기 시작하더니 집에 있는 재료로 레스토랑 메뉴 못지않은 볶음밥을 뚝딱 만들어냈다
가장 조촐한 먹방을 선보이는 멤버는 전현무다. 이사를 앞두고 열린 '현무 마켓'을 찾은 무지개 회원 기안84가 전현무와 김반장을 위해 특별한 레시피를 선보인 것. 평소 먹고 남은 족발이나 치킨을 넣어 라면을 끓여 먹던 기안84가 어떤 라면을 만들어낼지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