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의 탄탄한 몸매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희애는 지난 30일 첫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1회에서 강렬하게 첫 등장을 했다.
이날 강민주(김희애 분)는 늦은 밤 귀가하는 길 술병을 든 남자가 뒤에서 걸어오자 긴장했다. 이후 강민주는 그가 옆집 이웃이었음을 알고 안도했고 집에서 옷을 벗고 휴식을 취했다. 검정 민소매 의상의 김희애는 탄탄한 라인을 과시해 눈길을 모았다.
과거 '힐링캠프'에 출연한 김희애는 자신의 운동 방법을 소개하며 매일 오전 운동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주 2~3회가 아니라 매일 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밝힌 김희애는 평소 스트레칭과 근력 운동, 유산소 운동을 적절하게 병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