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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짐승남 이재윤 사로잡은 김풍·최현석의 캠핑요리(종합)



이재윤, 예지원이 '냉부해'에 출연했다. © News1star/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김풍과 최현석이 이재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매력적인 캠핑요리를 선보였다

1일 밤 9시30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여름 캠핑 특집'으로 예지원, 이재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재윤은 셰프들에게 빠른 시간내에 간단하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상남자의 초간단 캠핑 요리'와 독특하고 개성 있는 '짐승남의 바비큐 요리'를 주문했다. 

첫 번째 요리는 김풍과 홍석천이 함께 했다. 김풍은 '불타는 등심 폭탄'를 예고했다. 그는 "간단하게 포일로 감싼 요리와 칵테일을 함께 선보이겠다"고 설명했다.

홍석천은 '긴급사테, 수박 주의보' 요리를 만들것을 예고햇다. 그는 ""사테 요리와 여성들의 환호성을 불어일으킬 과일 샐러드를 만들겠다"고 자신했다.

이재윤은 홍석천 요리에 대해 "무엇보다 소스가 정말 맛있다. 어떤 걸 찍어 먹어도 맛있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풍의 요리를 맛본 뒤 "별의별 맛이 난다. 칵테일을 맛보니 다시 고기가 먹고 싶어진다"고 말했다.

이재윤은 김풍의 초간단 레시피에 손을 들어줬다. "맛은 묘하지만 친구들과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고 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두번째 짐승남의 바베큐 요리에는 오세득과 최현석이 출사표를 던졌다. 오세득은 '포크볼'을 최현석은 '발라버린 닭' 요리를 선보였다.

이재윤은 최현석의 요리를 먹고 "전혀 뻑뻑하지 않고 부드럽다. 간도 완벽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동양적이면서도 외국인 친구들도 좋아할 맛이다"라며 오세득의 요리에 대해 말했다. 이재윤은 최현석의 손을 들어줬다. 그는 "치킨이 정말 맛있었다. 테마에 가장 어울렸다"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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