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와 김래원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 News1star / SBS '닥터스' 캡처
(서울=뉴스1스타) 이진욱 기자 = '닥터스'의 김래원과 박신혜가 연인들의 연애를 실감나게 그렸다
지난 1일 밤 10시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13회에서는 사내 연애를 시작한 혜정(박신혜 분)과 지홍(김래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병원 산책로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혜정은 지홍이 자신에게 집까지 데려다 달라고 부탁하자 기쁜 마음으로 그를 차에 태웠다
지홍은 "너 보호해주는거, 돌봐주는거 좋아하잖아. 안전벨트 풀어줘"라고 말했고, 이에 혜정은 "나를 너무 잘 안다. 해드리겠다"며 지홍에게로 다가갔다가 "너무 야하다"며 몸을 뗐다.
이에 지홍은 "인형뽑기 하고 갈래?"라며 혜정과 집에서 시간을 보냈고 막 사랑을 시작한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