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가 17일 극비 귀국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News1star/ 권현진 기자
김민희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김민희는 과거 MBC '놀러와'에서 '지금껏 원하는 남자는 거의 다 넘어 왔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민희는 'Yes'라는 판넬을 들어 보이며 "마음에 들면 나도 모르게 적극적으로 변한다"며 "어떻게 하는 것은 아니고, 좋으면 얼굴에 그냥 티가 난다. 말하지 않아도 표정으로 다 드러난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민희는 "연애할 때 내숭은 불필요하다"며 "첫 눈에 반하는 일은 없고, 좋은 감정은 텔레파시처럼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민희는 17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홀로 입국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