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의 첫 연기 도전작 '게임회사 여직원들'이 공개됐다. © News1star /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 캡처
(서울=뉴스1스타) 이진욱 기자 = 레드벨벳 아이린이 귀여운 비주얼을 과시했다
아이린은 25일 공개된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에서 게임 프로그래머 아름 역으로 등장했다.
아이린은 밤샘 작업으로 인해 헝클어진 포니테일 머리에 동그란 안경을 쓰고 등장했다. 버그를 잡는 작업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모습을 연기하면서 다른 직원들과 게임 관련 전문 대화를 나누는 등 톡톡 튀는 캐릭터를 그려냈다.
'게임회사 여직원들'은 아이린이 처음 연기에 도전한 웹드라마다. 그동안 개발한 게임이 무수히 엎어져도 굴하지 않고 고군분투하는 식빵 소프트 여직원들의 일상과 로맨스를 그린 오피스 시트콤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