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entNews/1233916830_65C7Wc9o_article.jpg)
오종혁, 소연이 최근 결별했다. © News1star DB
(서울=뉴스1스타) 이진욱 기자 = 클릭비 오종혁과 티아라 소연이 6년의 열애에 종지부를 찍은 가운데 누리꾼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오종혁, 소연은 각 소속사를 통해 5일 결별를 인정했다. 오종혁 소속사는 "두 사람은 연인에서 선후배로 돌아갔다"고 말했고 소연 소속사는 "각자 연예활동에 집중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져서 최근 결별했다. 오랜 시간 만난 사이인 만큼 서로 일적으로도 응원해주는 좋은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누리꾼들은 "오래 사귀었네" "6년이나 됐는데 아깝다" "좋은 관계로 남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종혁·소연은 지난 2010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6년 동안 열애했다. 소연은 티아라 데뷔 전부터 오종혁의 팬으로 알려져 관련 에피소드도 종종 온라인에 퍼지곤 했다. 2014년 교제 사실이 알려진 후로도 공식 커플로 자리하며 누리꾼으로부터 많은 응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