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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설' 김민희 영향 無..영화 <아가씨> 400만 돌파



홍상수 감독과 불륜설에 휘말린 배우 김민희가 주연을 맡은 영화 '아가씨'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갑작스런 배우의 사생활 폭로가 작품의 흥행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걱정하는 시선이 많았지만 이는 기우에 불과했다. 
 
2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가씨'는 개봉 4주차에도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며 누적 관객 405만 800만 명을 기록 중이다. 

개봉 4일 차 100만, 개봉 6일 차 200만, 개봉 12일 차 3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아가씨'는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제약에도 불구, 관객들의 열띤 관심을 받으며 흥행 반열에 올랐다. 

영화 '아가씨'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 그리고 백작에게 거래를 제안받은 하녀와 아가씨의 후견인까지,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찬욱 감독과 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의 만남으로 화제가 됐으며 올해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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