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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김래원이기에 터진 캐릭터의 매력



김래원이 '닥터스'의 홍지홍 캐릭터를 매력적이게 그려내고 있다. © News1star / SBS '닥터스' 캡처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배우 김래원이 무심한 듯 멋진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다

김래원은 최근 방송 중인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연출 오충환)에서 홍지홍 역을 맡고 있다. 홍지홍은 훈훈하고 다정한 고등학교 교사에서 능력있는 신경외과 교수로, 과거와 현재 모두 매력적인 인물이다.

김래원은 능청스러운 면모와 서글서글한 미소, 무심한 듯 하면서도 다정한 말투와 세심한 면모를 담아내며 홍지홍 캐릭터의 매력을 끌어올렸다. 

의사로서 카리스마도 그려냈다. 쓰러진 임산부의 상태를 파악하고 지체 없이 응급 처치를 하거나 비행기 안에서 마주친 뇌출혈 환자를 수술할 때는 모든 의사들이 놀랄 만큼 뛰어난 능력으로 수술을 성공적으로 해냈다.

유혜정(박신혜 분)과 함께 할 때는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지난 4회 엔딩에서 유혜정과 티격태격 하다가 바닥에 엎어진 채 눈을 맞추는 장면에서는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면서 설렘을 선사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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