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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측이 악성 루머에 대해 경찰 수사를 의뢰했다. © News1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SNS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악성 루머에 칼을 빼들었다
지난 22일 강남경찰서는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SNS 및 사설정보지(일명 지라시)를 유포한 사람을 처벌해달라는 수사를 의뢰받았다고 밝혔다.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군 복무중인 이승기의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아이를 출산해 키우고 있다는 루머에 법적 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SNS 상에서는 한 여성의 사진과 함께 그가 이승기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이며 그의 아이를 출산했다는 내용이 퍼지고 있다. 소속사 측은 "사진 속 여성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도 아니며, 실제 메이크업 아티스트 또한 이승기와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강남경찰서는 23일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를 불러 내용 확인 후 수사에 착수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