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엘이 '내부자들' 명대사를 재현했다. ☞ 아직도 아토피에 스테로이드를? 이엘은 지난 18일 방송돈 tvN 'SNL 코리아7'에서 신동엽, 정상훈과 함께 영화 '내부자들'을 패러디한 코너를 선보였다. 특히 이엘은 섹시한 매력을 내뿜으면서 영화 속 명대사인 '몰디브 가서 모히또 한 잔'을 패러디했다. 이엘은 정상훈에게 "얼마나 보고 싶었는데. 우리 몰디브 가서 모히또 한 잔 해야되잖아?"라며 정상훈의 몸을 쓰다듬었다.
이어 이엘이 정상훈에게 키스하는 듯 하자 신동엽은 이를 지켜보며 자기 손등에 키스하고 쪽쪽 소리를 냈다. 카메라 감독 역 권혁수도 눈이 풀린 채 웃으며 지켜보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