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부동산을 보유한 스타들의 순위가 공개됐다. © News1star / tvN '명단공개' 캡처
'명단공개'에서 해외에 럭셔리 부동산을 소유한 스타들이 공개됐다. 1위는 SM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이수만이 차지했다
20일 저녁 8시40분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는 고품격 해외 부동산을 소유한 스타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먼저 9위에는 배우 송혜교가 이름을 올렸다. 국내 수백억 대 부동산을 소유한 걸로 알려진 그는 미국 독립 영화 '페티쉬' 촬영 당시 뉴욕에 집을 마련했다. 송혜교가 매입한 콘도는 매입 당시 174만 달러였으며 현재는 280만 달러에 육박한다고 한다.
8위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다. 톱스타급 몸값을 자랑하는 그는 일본에서도 상위 1%가 산다는 도쿄의 아파트를 구입했다. 48층 초호화 빌라 중 맨 꼭대기 팬트하우스인 그의 집은 한달 월세가 약 800만 원, 분양은 30억 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7위는 지난 2014년 7월 태국 재벌 2세와 결혼에 골인한 배우 신주아다. 태국의 유럽풍 하우스에 살고 있는 그는 지난해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6위에는 미국 LA 라이브 지역에 초호화 레지던스를 구입한 류현진이, 5위에는 시카고의 화려한 야경이 보이는 모던 하우스를 구매한 한지혜가, 4위에는 뉴저지에 위치한 단독 주택을 보유한 기러기 아빠 윤상이 차지했다.
3위에 오른 한예슬은 현재 약 350만 달러 정도의 시가를 자랑하는 LA 핵심 지역의 아파트를 보유했으며 2위에 오른 강수정 아나운서는 전 세계적으로 집값이 비싸기로 유명한 홍콩의 초고층 아파트에 거주 중이다
대망의 1위는 SM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이수만이 차지했다. 약 100억 원 상당의 미국 부동산을 보유한 그는 한화 30억 원에 달하는 저택은 물론 12만 평 규모의 포도밭과 제조 공장, 여기에 약 42억 원에 달하는 LA 타운 상가를 소유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