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entNews/1233916830_YRTG5hVp_article.jpg)
김민희의 팬클럽이 활동 중지를 선언했다. © News1star /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스타) 이진욱 기자 = 배우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과 불륜설에 휩싸인 가운데 김민희 팬들이 활동 중지를 선언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민희의 한 온라인 팬클럽은 21일 "모든 일정은 일시정지하겠다. 환불이나 기타 논의는 갤러리가 소강상태가 되면 다시 글을 써서 논의하겠다. 갑작스러운 사태에 많이 당황스러우시겠지만 조금만 기다려달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이 팬클럽은 지난 17일 '김민희 서포트(선물) 통합 공지'라는 글을 통해 김민희에게 전달할 선물 목록과 일정을 조율해왔다. 그러나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과 불륜설에 휩싸이자 관련 활동을 일시 중단한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21일 한 매체는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홍상수 감독은 대학생 딸을 둔 유부남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현재 이에 대해 김민희 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