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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청춘들이 짚와이어 타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 News1star / SBS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강수지가 생일을 맞아 두 번이나 눈물을 쏟았다.
21일 밤 11시15분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 영월 여행에서 짚와이어 타기에 도전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짚와이어 타기는 약 320m 높이에서 동강을 따라 떨어지는 아찔한 도전이다. 강수지는 "엘리베이터 사고 이후 공황장애를 겪었다"고 고백하며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그는 생일을 맞아 생일상으로 감동의 눈물을 흘린 데 이어 또 다시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김국진은 강수지가 겁에 질린 모습을 지켜보더니 "지금까지 본 모습 중 제일 귀여운 것 같다"고 반응하며 강수지를 향한 한결 같은 마음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