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가 '백희가 돌아왔다' 종영 소감을 밝혔다. © News1star / 웰메이드예당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배우 진지희가 KBS2 월화드라마 4부작 '백희가 돌아왔다(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진지희는 14일 소속사 웰메이드예당을 통해 "첫 방송 후부터 지금까지 정말 큰 사랑을 받아서 행복하다. 옥희를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만들어 주신 많은 스태프분들과 편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배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곧 또 다른 작품에서 새로운 캐릭터로 인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는 인사와 함께 촬영지였던 비진도 해변에서 '백희가 돌아왔다, 신옥희'라는 글씨를 적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진지희는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엄마 양백희(강예원 분)보다 한 술 더 뜨는 파격 발랄 여고생 신옥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후 진지희는 오는 8월 개봉 예정인 영화 '국가대표2'에서 신소현 역으로 분해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백희가 돌아왔다' 마지막회는 이날 밤 10시 방송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