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03일 (수)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방통심의위 측 "'음악의 신2' 관계자 징계 결정"



'음악의 신2'가 방통심의위로부터 징계 처분을 받았다. © News1star / Mnet '음악의 신2'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가 Mnet '음악의 신2'에 법정제재를 결정했다

방통심의위 관계자는 16일 뉴스1스타에 "회의를 통해 '음악의 신2' 관계자 징계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방통심의위는 지난달 25일 열린 2016년 제19차 방송심의소위원회 정기회의에서 이를 안건으로 상정해 논의한 후 이날 전체회의에서 최종적으로 징계 처분을 내렸다.

'음악의 신2'에서 문제가 된 부분은 출연진이 이야기 도중 '음악의 병신'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장애를 비하하는 장면과 탁구공을 입으로 뱉어 얼굴에 맞히는 장면, 그리고 반복적으로 상대방의 뺨을 때리는 장면 등이다

관계자는 "관계자 징계 결정을 하면 방송사가 방통심의위로부터 제재 처분을 받게 되고, 방송사는 자체적으로 프로그램과 관련한 사람에게 징계를 내리게 된다. 징계 형태는 방송사가 결정할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분류
Total 17,434 RSS
List
<<  <  433  434  43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