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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Talk]김민수→양정원→박유천…'논란의 金요일'



김민수, 양정원, 박유천이 각각 논란에 휩싸였다. © News1star / 고아라 기자,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연예계에 불미스러운 논란이 꼬리를 물고 있다. 양정원의 전효성 뒷담화 논란부터 윤빛가람을 향한 김민수의 욕설 논란, 박유천의 세 번째 피소까지, 이른바 '논란의 금요일'이 되고 있다.

먼저 배우 김민수는 17일 축구선수 윤빛가람의 폭로로 욕설 논란에 휩싸였다. 윤빛가람이 "조선족들이랑 공놀이 열심히 해", "어디 연변에서 놀던 XX가 깝죽거리고 있어" 등 김민수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해 파문을 일으킨 것. 

이로 인해 욕설 논란이 일자 김민수는 자신의 SNS 계정을 탈퇴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 "현재 사건을 파악 중이다. 공식적으로 드릴 말씀이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다

최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 양정원 또한 가수 전효성에 대한 발언으로 뒷담화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6일 전파를 탄 SBS 파워 FM '배성재의 텐'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 그는 노래가 나오는 중간에 "전효성씨 요즘 수술했나 보다. 요즘 (잇몸이) 안 보인다"고 말했다.

이는 마이크가 켜진 상태에서 그대로 전파를 탔고 이후 양정원은 전효성을 뒷담화 했다는 구설수에 휘말렸다. 이에 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뜻하지 않게 전효성씨에 대한 말실수를 하게 됐다. 전혀 비난의 뜻은 아니었는데 말을 잘못해 오해를 하게 해드렸다.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는 글을 올렸고 전효성은 소속사를 통해 "괜찮다"는 입장을 전한 상태다.

마지막 논란의 주인공은 최근 성폭행 혐의로 충격을 안긴 그룹 JYJ 겸 배우 박유천이다. 앞서 유흥업소 직원 A씨와 B씨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해 논란을 일으켰던 그는 17일 C씨로부터 세 번째 고소를 당해 충격을 안겼다.

강남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경찰 측은 세 번째로 신고된 사건까지 함께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조사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확인 중"이라며 말을 아끼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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