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어머니의 문자를 받고 눈물을 흘렸다. 지난 10일 밤 11시10분 방송된 MBC'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서 하차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애청자들의 문자를 보고 눈물을 꾹 참았는데 어머니에게 문자가 왔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무심한 아들을 유일 하게 만나는 시간이 이 시간이었답니다"라며 "바쁘다는 핑계로 어머니한테 많이 무심했다"고 눈물을 흘렸다.
이에 라디오를 함께 진행하던 제작진들은 전현무에게 다가와 "엄마한테 좀 잘하지 그래냐며" 그를 위로했다.
한편 전현무는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서 하차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