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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스토커가 또 붙잡혔다.© News1star/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스타) 이진욱 기자 = 배우 겸 가수 김민종의 연인이라고 주장하며 스토킹했던 30대 여성이 또다시 김민종을 찾아가 논란을 빚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아파트 18층에 있는 김민종의 집을 찾아가 초인종을 계속 누르고 문을 두드리며 소란을 피운 혐의로 A씨에 대해 통고 처분을 내렸다.
A씨는 지난 2월 김민종 집 초인종을 누르다 휴대전화로 인터폰 액정을 깨 불구속 입건됐다. 지난해 10월에도 김민종을 스토킹하다가 벌금형을 받은 바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김민종을 찾아가 "지난번에 깬 20여만 원 상당의 인터폰 액정 값을 물어주겠다. 계좌번호를 달라"고 했고, 김민종은 돈을 주지 않아도 되니 가 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재차 요구가 이어지자 계좌번호를 적은 쪽지만 건네고 문을 닫았다. 이에 A씨는 격분해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경범죄처벌법상 불안감 조성 혐의로 통고 처분을 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