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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의 황당한 사연이 화제다. © News1star /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캡처
(서울=뉴스1스타) 이진욱 기자 =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콩쥐 여고생이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지난 6일 밤 11시10분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다섯 자매 중 넷째의 사연이 소개됐다. 넷째는 언니들의 심부름에 치여살며 온갖 집안 일을 도맡아하고 있었다.
게다가 가족들은 외식 때 넷째를 빼놓기까지 했다. 친가족인가 의심이 될 만큼, 뻔뻔하고 황당한 행각을 보여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게다가 언니들은 넷째의 희생이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 여겨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다.
방송 직후 이들을 비난하는 목소리도 높아졌다. 넷째는 자신의 SNS 계정을 돌연 비공개로 전환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가족들에 대한 강도 높은 비난을 견디기 힘들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동 시간대 경쟁 예능인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를 제치고 시청률 5.0%(닐슨 코리아, 전국 일일 시청률)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