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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경리가 '흡연루머'에 대응했다. © News1star / 경리 트위터
걸그룹 나인뮤지스 경리가 흡연 루머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경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담배 피우는 분들에 대한 나쁜 생각 없어요. 제가 좋아하는 주변 분들 중에도 종종 피시는 분들이 있고, 그것은 제가 이래라저래라 할 수 없는 자유입니다. 단지 이런저런 루머들을 듣기에 저는 생각 보다 순한 사람이란 걸 말씀드리고 싶었을 뿐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랄게요"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앞서 "전 술은 해도 담배는 태우지 않습니다. 루머 퍼뜨리지 마세요. 아무리 제가 섹시하게 생겼다지만 보이는 것과 달리 순해요"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스타제국 측은 8일 나인뮤지스 멤버 이유애린과 민하가 전속계약이 만료돼 팀을 떠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