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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의 파경 소식이 전해졌다. © News1star/ tvN '택시' 캡처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이혼 소송 중인 사실이 드러났다
10일 오후 한 매체는 이지현이 최근 이혼 조정 과정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해 수원지방법원에서 이혼 소송 절차를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지현은 지난 2003년 3월, 7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한 뒤 득녀한 바 있다.
특히 이지현은 남편과 함께 지난해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이지현의 남편은 "대기업 D 건설회사에서 10년째 근무 중이다. 그 전에는 미국 뉴욕에서 컬럼비아 대학교를 졸업한 후 학창시절을 보냈고 직장생활을 몇 년 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지현과의 첫 만남에 대해 "우연히 볼링장에서 만났다. '예쁘구나' 생각했는데 몇 년 뒤 또 우연하게 골프 모임에서 만났다"며 "사실 아내가 연예인인 줄도 몰랐다"고 털어놔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