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이 연애 욕구를 고백했다. 3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가수 정준영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영은 절친한 친구 로이킴과 에디킴 등을 집으로 초대했다.
이들은 즉흥적으로 차를 타고 떠났고, 정준영은 무지개 회원들에게 "우리 네 명 다 솔로다"라고 고백했다.
차 안에서 로이킴은 "너무 여자친구 사귀고 싶어"라고 말했다.
정준영은 옆자리에 있던 에디킴에게 "빨리 여자친구 사귀어라. 뺏어버리게"라고 말하며 웃었다. 에디킴은 "여자 만나면 정준영 아냐고 먼저 물어봐야해"라고 응수했다.
모니터를 보던 한채아는 "다 멀쩡한데 왜 여자친구가 없냐"며 의아해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