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송혜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라운 컬러의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날이 가면 갈수록 예뻐지는 그의 미모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와 함께 커플로 호흡을 맞추며 국내외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지난 3일 저녁 8시30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송중기와 함께 TV 부문 남녀 인기상을 수상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