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재석이 양세형에게 경고 메시지를 날렸다. 4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 MBC'무한도전'의 '릴레이툰' 특집에는 게스트 양세형을 비롯해 웹툰 작가 6인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양세형은 깐족이는 말투로 기안84의 무기력한 말투를 디스하는 행동을 보였다.
이에 옆에 있던 유재석은 "나도 깐족대는 스타일인데 너는 정말 심하다. 그러다 정말 크게 맞는다"며 경고했고 양세형은 "맞다. 2년에 한 번씩 맞는다"며 대꾸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릴레이툰' 편은 총 6주 동안 본 방송의 한 코너로 연재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