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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박민우, 이 남자의 돌직구 사랑법



배우 박민우가 저돌적인 사랑법을 보여주고 있다. 

박민우는 최근 방송 중인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편집장 이강민 역으로 분해 봉해원(최윤소 분)을 향한 직진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부편집장으로 내정돼있던 해원 앞에 재벌가 자제 강민이 낙하산 편집장으로 나타났고 이로 인해 부편집장 자리가 무산된 것이라 생각한 해원은 강민을 차갑게 대했다. 하지만 강민은 아랑곳 하지 않은 채 자유분방하게 행동했다. 이렇듯 두 사람은 못 말리는 앙숙 케미를 먼저 선보였다. 

그러던 강민의 마음에 변화가 생겼다. 해원과 마주칠 때마다 톰과 제리처럼 티격태격하던 강민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해원에게  빠져버린 것. '철부지 편집장'에서 '해원바라기'가 된 강민은 우연히 낯선 남자와 중국어 공부를 하는 해원을 발견하고는 남자친구라고 오해, 안절부절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강민은 해원을 향한 마음을 깨달음과 동시에 그가 자신의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과거 앙숙지간이던 두 사람이 만취해서 하룻밤을 보냈을 때 아이가 생긴 상황. 이에 강민은 해원에게 "결혼해서 아이를 책임지겠다"고 하거나, 해원의 집에 찾아가 그의 가족들에게 잘 보이고자 호텔식 출장 요리를 대접하는 등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치기 시작했다

박민우는 철부지 캐릭터로 그려지던 이강민에 자신의 매력을 녹여내며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매력남' 캐릭터로 만들어내고 있다. 때로는 그가 서툴러 보이고, 막무가내로 보일 수 있지만 한 여자를 향한 순도 100%의 '이강민표 사랑법'이 시청자들의 응원을 얻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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