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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널', 기억 이식 소재 영화 계보 이을까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의 차기작 '크리미널'이 기억 이식 소재 영화의 계보를 이을 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News1star/ '크리미널' 포스터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의 차기작 '크리미널'이 기억 이식 소재 영화의 계보를 이을 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오는 23일 개봉하는 '크리미널'은 강력범죄 사형수에게 이식된 CIA요원의 기억 속에 담긴 테러범에 대한 단서를 추적하는 액션 영화다.

 테러범을 추적하는 액션과 기억 이식이라는 소재의 만남과 라이언 레이놀즈, 케빈 코스트너, 게리 올드만, 토미 리 존스, 갤 가돗에 이르는 6월 최고의 멀티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인간의 두뇌 속 기억이 다른 사람에게 이식되는 소재를 다룬 영화들의 계보를 이을 작품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2010년작 '인셉션'은 인간의 꿈 속으로 들어가 그 사람에게 기억을 주입시키거나 빼내는 일을 하는 인물이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2012년작 '토탈 리콜'에는 완벽한 기억을 심어서 고객이 원하는 환상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회사가 등장했고, 2014년 개봉한 '트랜센던스'는 사고로 목숨을 잃은 천재과학자의 두뇌가 슈퍼컴퓨터에 이식된다는 내용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렇듯 인간의 두뇌에 들어 있는 방대한 기억을 다른 사람에게 이식하는 내용은 영화 속에서 주로 SF적인 소재로 다뤄져 왔다. '크리미널'은 기억 이식 소재를 현실감 넘치는 대테러 액션과 함께 그려내 더욱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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