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의 사고 현장이 그려졌다. © News1star/ tvN '디어 마이 프렌즈'
(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조인성의 사고 현장이 그려졌다
27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 tvN '디어 마이 프렌즈'(극본 노희경/연출 홍종찬)에서는 박완(고현정 분)이 서연하(조인성 분)의 사고 당시를 떠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하는 전화로 완에게 프러포즈 할 것임을 예고했다. 완은 기쁜 마음에 웃으며 달려가고 있었다. 그리고 두 사람이 만나기 직전, 완의 눈앞에서 연하는 트럭에 치이고 말았다. 완은 넋이 나간 상태로 주저 앉았다.
현재 완과 연하는 좋은 감정을 안은 상태로 친구로 지내고 있다. 연하는 완에게 "외로워하지마. 너한텐 내가 있다"고 말해 완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한편 '디어 마이 프렌즈'는 '황혼 청춘'들의 인생 찬가를 그린 드라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