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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현이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모습이 포착됐다. © News1star / KBS2
'안녕하세요' 성대현이 가부장적인 남편에게 돌직구 발언을 했다.
성대현은 최근 진행된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 녹화에서 이상민, 박상희, 정동하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성대현은 가부장적인 남편 때문에 자신을 '하녀'라고 칭하는 30대 주부의 사연을 듣고 분노했다.
남편은 "날씬하고 예뻤다면 안 그랬을 수 있다"고 말했고 성대현은 "이해가 안 간다. 100만원 상품이 필요해서 그러는 건가. 그런 거면 돈을 모아 드리겠다"고 응수했다.
그는 이어 자신이 가정에서 왕이라는 남편에게 "우리 집에 며칠만 와 보시겠느냐"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