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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안효섭이 진실을 말했다. © News1star/ SBS '딴따라' 캡처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딴따라' 안효섭이 진실을 고백했다
지누(안효섭 분)는 25일 밤 10시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극본 유영아/연출 홍성창 이광영) 10회에서 하늘(강민혁 분)의 기자회견장에 나타났다.
동시에 케이탑에서는 지누를 성추행범이 맞다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에 지누는 "사건현장에 있었던 건 제가 맞다"고 고백했다.
그는 "당시 기억이 선명하진 않지만 있었던 건 사실이다. 조하늘군은 저를 말리다가 각목을 맞고 쓰러진 걸로 알고 있다"고 진실을 밝혔다.
이어 지누는 "저는 이미 몸을 못 가눌만큼 취해있었다. 당시 상황 영상을 공개하겠다"며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당시 현장에 저를 말리지 않는 누군가가 있었다"며 방관자에 대해 의심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