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08일 (월)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딴따라' 지성, 로맨스도 복수도 일보 전진(종합)



'딴따라' 지성이 헤리와의 로맨스와 전노민을 향한 복수를 진행해나갔다. © News1star / SBS '딴따라' 캡처


'딴따라' 지성이 혜리와의 로맨스는 물론 전노민을 향한 복수도 차근차근 진행해갔다

26일 밤 10시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극본 유영아/연출 홍성창 이광영) 12회에서는 더욱 가까워지는 신석호(지성 분), 정그린(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더불어 신석호는 조하늘(강민혁 분) 사건을 더욱 확실하게 밝히기 위해 이지영(윤서 분)과 김주한(허준석), 이준석(전노민 분)을 압박했다.

신석호는 정그린이 조하늘과 남매가 된 과정을 물었다. 정그린의 어린 시절 사연을 알게 된 신석호는 "이제부터 울고 싶을 때 전화해. 옆에 있어줄게. 우산은 못 돼줘도 옆에 있어줄게"라며 정그린을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

신석호는 자신도 모르게 정그린에게로 향했다. 마침 밖으로 나온 정그린은 피곤하다고 하면서도 산책을 제안했다. 신석호는 정그린에게 "넌 얼굴이 예뻐서 뭘 해도 다 예뻐"라고 말해줬다. 또 "바빠도 하루에 한 번은 얼굴 보자"라고 했고, 정그린 역시 "바빠도 하루에 한 번은 꼭 얼굴 봐요"라고 수줍게 답했다

정그린과 관계가 진행되는 동시에 신석호는 이지영을 찾아가 이지영이 술에 취한 지누(안효섭 분)를 부축하고 가는 사진을 보여줬다. 그는 사건 당시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자신에게 넘기라고 했다. 이지영은 케이톱으로부터 위약금 소송을 당하고 내쳐질까 두려워했다. 신석호는 김주한에게도 동영상에 관해 말했다. 김주한 역시 자신이 각목으로 조하늘을 내리친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퍼질까봐 패닉에 빠졌다.

이준석은 이지영에게 "넌 김주한이 시키는 대로 한 거다"며 김주한에게 모든 혐의를 씌울테니 동영상을 신석호에게 주지 말라고 회유했다. 이지영은 고민했다. 하지만 "이준석, 당신 말이 맞아. 순서만 바뀌는 거잖아. 김주한을 버리고 그리고 나 이지영을 버리겠지"라고 혼잣말 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결국 신석호에게 동영상이 도착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분류
Total 17,434 RSS
List
<<  <  439  440  44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