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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스타들의 단발머리 변신, 성공적



날씨가 더워지면서 여자 스타들의 머리카락도 짧아지고 있다.© News1star DB



따뜻한 봄을 맞아 여성들의 머리카락도 짧아지는 추세다. 일명 '단발병'(단발머리를 하고 싶은 욕구)을 부르는 연예인들의 아름다운 변신을 살펴봤다

우선 '태양의 후예' 김지원은 그간 긴 생머리에 여성스러운 미모로 남심을 공략했지만 이번 작품을 통해 단발 머리로 변신,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지고지순한 순애보에 절도 있는 말투, 남자친구에게만 보여주는 애교 섞인 태도는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여기에 상큼한 단발머리가 매력을 한층 업시켜줬다

각종 행사장에 등장한 한지민은 앞머리를 내린 단발로 분위기를 확 바꿨다. 평소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동안을 자랑해온 그는 작정한 듯 더 젊어졌다. 짧은 머리와 맑은 피부가 극강의 청순미를 발산한다.

영화 '곡성'에서 열연한 천우희 역시 최근 머리스타일을 바꿨다. 웨이브가 살짝 들어간 단발 머리는 얼굴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며 내추럴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자랑한다. '곡성'의 미스터리한 분위기에서 완전히 벗어난 사랑스런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개그우먼 김지민 역시 머리카락을 과감히 자름으로써 미모가 '머리빨'이 아님을 보여줬다. 통통 튀는 매력으로 사랑 받았던 김지민은 단발머리를 한 뒤, 차분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거듭나 변신이 성공적이었다는 평을 얻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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