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이 400만을 돌파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곡성'은 지난 2 1일 56만7319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405만3982명이다.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에 미스터리하게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황정민, 곽도원, 천우희, 쿠니무라 준 등이 출연한다.
'앵그리버드 더 무비'는 10만7352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3만2611명이다.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는 7만8568명으로, 누적관객수 848만2313명을 나타냈다.
뒤이어 '계춘할망', '싱 스트리트', '탐정 홍길동:사라진 시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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