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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조장혁 눈물 "故 최진영 보고싶다"



'복면가왕' 조장혁이 램프의 요정의 노래를 듣다 눈물을 훔쳤다. 

22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2라운드에서는 태양의 후배와 램프의 요정의 대결이 펼쳐졌다. 

지난주 1라운드에서 배우 오창석을 꺾은 태양의 후배가 먼저 이날 2라운드에서 포맨 '못해'로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진 램프의 요정 무대에서는 판정단 조장혁이 눈물을 닦는 장면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주 1라운드에서 육각수 조성환을 꺾고 올라온 램프의 요정은 SKY(고 최진영)의 '영원'을 열창했다. 

조장혁은 램프의 요정에게 "너무 멋진 노래였다. 웬만한 내공 없이는 낼 수 없는 소리, 창법이었다"며 "이 노래는 저와 인연이 깊다. 최진영 씨가 이 노래를 부를 때 제가 이 노래 디렉팅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했다. 그 녀석이 너무 보고 싶어서 울컥했다. 멋진 목소리로 이 노래를 불러 주시니까 너무 감동했다"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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