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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일이 박지윤의 과거 모습에 대해 밝혔다. © News1star / tvN '현장 토크쇼-택시' 캡처 |
박태일이 누나 박지윤이 아나운서를 하기 위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박태일은 17일 저녁 8시40분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 누나 박지윤이 아나운서가 되겠다고 했던 과거에 대해 묻자 "상상하지도 못한 직업이다"고 말했다.
박태일은 "다이어트를 정말 살벌하게 해서 성공했다. 휴가 나와서 봤을 때 너무 날씬해져서 놀랐다. 진짜 못 뺄 줄 알았다"고 했다.
박지윤은 "아나운서 시험 볼 때까지 15kg을 뺐다. 동생은 내가 가방을 채 내려놓지 않고 밥통을 안고 먹는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었을 거다"며 박태일이 놀랄 수밖에 없을 거라 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