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가 송중기의 카메오 출연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 News1star DB
'마음의 소리' 출연자 라인업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KBS2 드라마 '마음의 소리'(극본 이병훈 권혜주 김연지/연출 하병훈)는 웹툰 원작에 잘 어울리는 캐릭터 캐스팅에 이어 특급 카메오까지 화제가 되면서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먼저 이광수는 '마음의 소리' 주인공 조석 역을 맡았다. 웹툰을 그린 작가이기도 한 조석 역을 맡아 코믹 연기의 진수를 보여줄 계획이다. 조석의 여자친구 애봉이 역에는 정소민이 낙점됐다. 애봉이의 포인트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조석의 철 없는 형 조준 역은 김대명이 맡아 싱크로율을 보여줄 예정이다. 조석의 부모 역은 각각 김병옥과 김미경이 연기한다. 또 노주현, 이순재, 나문희, 이경영, 박미선 등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배우들도 합류했다
피에스타 차오루는 카메오로 출연하며 특급 카메오 송중기도 기다리고 있다. 송중기는 이광수와의 우정으로 '마음의 소리' 특별출연을 결정했다. 이밖에도 다양한 카메오들이 적재적소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음의 소리'는 올 가을 네이버를 통해 웹드라마로 공개된 후 KBS2를 통해 지상파 버전으로 방송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