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과 수지가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였다. © News1star/KBS2 ‘함부로 애틋하게’ 캡처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과 수지의 강렬한 신경전이 공개됐다
18일 공개된 KBS2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의 영상 티저에는 톱스타 준혁(김우빈 분)과 다큐멘터리 PD 노을(수지 분)이 카메라 앞에서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담겼다.
준혁은 “막 살거다. 마음에 안 드는 새끼들 죽이고. 클럽가서 여자들도 꼬시고 매일 여자들도 바꿔가며서 잠도 자고”라고 말했다.
노을은 “방송이 장난 같아 보이냐”며 PD로서 준혁의 태도에 불만이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준혁은 “나랑 연애할래요? 노을 PD님? 딱 3개월만. 겁나 진하게”라고 웃어보여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마스터-국수의 신’ 후속으로 오는 6월 29일 첫방송 예정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