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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이 영화 '계춘할망'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 News1star / 토니안 SNS
토니안, '계춘할망' 오열 관람 후기 "중간에 나가고 싶은 적 처음"
토니안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보다가 아버지 생각이 너무 나서. 너무 울어서. 정말 터질 것 같아서. 중간에 나가고 싶은 영화는 처음이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토니안은 눈이 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영화 관람 후 찍은 듯한 사진이 뭉클함을 자아낸다. 특히 세월이 지나도 변함 없는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계춘할망, 궁금해", "계춘할망, 진짜 따뜻한 영화", "계춘할망, 보고 싶다", "계춘할망, 나도 울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