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개봉을 앞둔 서스펜스 드라마 '트릭'이 대중성과 작품성, 오락성을 두루 갖춘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News1star/ '트릭' 스틸
6월 개봉을 앞둔 서스펜스 드라마 '트릭'이 대중성과 작품성, 오락성을 두루 갖춘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트릭'은 휴먼 다큐 PD 석진과 도준의 아내 영애가 명예와 돈을 위해 시한부 환자 도준을 놓고 은밀한 거래를 하는 대국민 시청률 조작 프로젝트를 다루는 영화다.
최근 티저 예고편 공개 후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악마의 편집, 방송 조작 등의 이슈들이 영화 팬들은 물론 대중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는 점이다.
최근까지도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조작 논란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관심이 영화 '트릭'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실제로 누리꾼들은 "시청률 조작이라는 소재가 참신하다.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도 궁금하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진실, 궁금하다", "이런 소재의 영화는 분명히 필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배우 이정진, 강예원, 김태훈은 '트릭'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사뭇 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배우들의 열의가 시대를 관통하는 소재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산할지 관심이 쏠린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