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밤 11시10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방송됐다. © News1star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
'라디오스타' 민효린이 JYP 엔터테인먼트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민효린은 11일 밤 11시10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누가 재미있을지 몰라서 내가 나왔다' 특집에서 "박진영은 연예계 유일한 절친"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과거 JYP 연습생으로 19세에있다가 퇴출됐다. 11년 전에 있었다"고 고백했고, 박진영은 "우린 준비생이 있고 연습생이 있다. 연습생까지 올라와야 안다"고 털어놨다
이에 민효린은 "내 존재 자체를 몰랐다니"라며 "이후 다른 회사에 데뷔를 했다"고 설명했다. 또 "사장님이 입을 열면 깬다고 말을 못하게 했다"면서 "그땐 사투리도 못 고쳤을 때다. 고향이 대구"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